듀오링고: Section 1, Unit 4

듀오링고는 게임처럼 재미있게 하면 됩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설명이 없다는 것입니다. 계속 추정을 하게 만듭니다. 




틀릴 때마다 하트가 1개씩 줄어들고, 다 떨어지면 플레이를 더 이상 할 수 없습니다. 과금을 해서 하트를 구매하도록 유도하고 있지만, 하지 않습니다. 뇌에게 쿨타임을 줘야 하거든요. 

틀리고 싶지 않지만 점점 어려워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틀리는 부분을 계속 틀리기도 합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틀리는 부분을 계속 틀려도 괜찮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

언어를 배우는 것은 맞고 틀리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버드와칭: 코펜하겐의 오리 가족

만화읽기: Peanuts #12

문장읽기: 어린이 동화 읽기 - 골디락스와 곰 세마리 (3부, 완결)

독서평 : 친밀함 (매튜 켈리, 해피니언 출판사)

문장읽기: 어린이 동화 읽기 - 골디락스와 곰 세마리 (1부)

문장읽기: 엘레나 페란테의 책읽기 #8

독서평: 오리진 (루이스 다트넬, 흐름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