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읽기: 어린이 동화 읽기 - 골디락스와 곰 세마리 (1부)

Ciao! 오늘은 어린이 동화를 읽어보겠습니다. 이번에는 골디락스와 곰 세마리 이야기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골디락스라는 소녀와 곰들이 어떤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느 정도 맥락을 알고 있으니 읽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같이 읽어보시죠!




C’erano una volta tre orsi: papà orso, mamma orsa e piccolo orso. 

  • 옛날에 곰 세마리가 있었습니다.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Vivevano insieme in una casa gialla col tetto rosso al centro di una grande foresta.

  • 그들은 노란 집에서 함께 살았고, 그 집에는 빨간 tetto가 있었고, 그 집은 큰 숲의 중앙에 있었다.


Un giorno, Mamma Orsa preparò una grossa pentola di latte caldo per colazione. 

  • 하루는, 엄마곰이 큰 냄비에 뜨거운 우유를 아침식사로 준비하고 있었는데


Era troppo caldo da bere, così gli orsi decisero di uscire a fare una passeggiata, mentre il latte si raffreddava.

  • 그 우유가 마시기엔 너무 뜨거워서, 곰들은 나가서 산책을 하기로 했다. 그동안 우유가 식을수 있게.


Vicino alla foresta viveva una bambina chiamata Riccioli d’Oro. 

  • 숲 근처에는 리콜리도로(골디락스)라고 불리는 어린이가 살았다.


Riccioli d’Oro era una bambina cattiva. Quella mattina stava giocando nella foresta, lanciando pietre agli scoiattoli, quando sentì l’odore delizioso del latte che Mamma Orsa aveva fatto.

  • 리콜리도로는 cattiva한 어린이였다. 그 아이는 그날 아침 숲에서 놀다가, 엄마곰이 준비해둔 우유의 맛있는 냄새를 발견했다.


“Oh, ho così tanta fame!” pensò Riccioli d’Oro. 

  • 오, 나 엄청 배고파! 리콜리도로는 생각했다.


“Mi chiedo se divideranno il loro latte con me?”

  • 나에게 우유를 나눠줄 수 있는지 물어볼까?


Bussò alla porta della casa. Sbirciò dalla finestra. 

  • 문을 두드렸다. 창문을 들여다봤다?


Vide tre scodelle di latte sul tavolo della cucina — ma sembrava che non ci fosse nessuno in casa. 

  • 부엌의 테이블 위에 우유 세접시를 보았다. 그러나 집 안에는 아무도 없는 것 같았다.


Così Riccioli d’Oro entrò. (Oh, era una bambina cattiva!)

  • 그래서 리콜리도로는 들어갔다. (오, cattiva한 어린이 같으니!)


모르는 단어가 몇 개 있지만, 문장의 구조 측면에서 모르겠는 것은 없습니다. Sembra같은 표현도 이제는 알고 있어서 더 해석이 풍성합니다. 읽을 수록 재밌어집니다. 진지하게 공부한 것이 아니라서 더 재미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원문을 읽어보세요!

https://www.theitalianexperiment.com/stories/goldilo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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