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읽기: 엘레나 페란테의 책읽기 #6

Ciao! 오늘도 무작정 읽기입니다. 잘 모르지만 무작정 읽는 것인데요. 뜻을 모르겠으면 소리내어 읽어보는 정도로 넘어갑니다. 솔직히 줄거리에 대한 감도 잘 생기지 않지만, 생소한 언어 자체가 흥미롭습니다. 오늘의 문단을 한번 같이 보시죠.



Enzo non le fece mai più altri regali. 

  • 엔조는 그녀에게 다시는 선물을 주지 않았다.


Dopo la lite con Gigliola, che aveva detto a tutti della dichiarazione che lui le aveva fatto, lo vedemmo sempre meno. 

  • 그리고 죨리올라와의 lite, 그가 한 일을 모두에게 말하고, 항상 적게 보았다?


Pur essendosi mostrato bravissimo coi calcoli a mente era troppo svogliato, sicché il maestro non lo propose per l'esame d'ammissione alle medie e lui non se ne rammaricò, anzi ne fu contento. 

  • 이 문장은 거의 모르겠네요. 중간에 알아보는 것은 a mente 머리에, troppo 매우, il maestro 선생님 정도입니다.


S'iscrisse alla scuola di avviamento al lavoro, ma di fatto già lavorava coi genitori. 

  • 학교에서 직장까지? 그러나 부모님과 같이 일하는 것?


Si svegliava prestissimo per andare col padre al mercato

  • 아버지와 시장에 가는 것을 자랑스러워했다?

솔직히 쉽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모르는 말을 알게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읽어나가겠습니다. Buona Fort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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