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칭: 새로운 오리가족을 만나고 왔습니다.

장마로 개천 수위가 높아져 있었는데, 한가롭게 소풍을 나온 오리가족을 만났습니다. 지난번에 만났던 친구들과는 다른 가족인 것 같습니다.

운좋게도, 그들이 제가 서있는 지점까지 다가와서 아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예의를 갖추어 아주 얌전하게 서있으면서 그들을 맞았습니다. 이번 아기들은 색과 무늬가 다채로워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리들이 안전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노래부르기: 일 몬도(Il Mondo)

독서평 : 해 질 무렵 안개정원 (탄 트완 엥, 자음과모음 출판사)

독서평 :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대런 아세모글루, 제임스 A. 로빈슨, 시공사)

문장읽기: 어린이 동화 읽기 - 아기돼지 삼형제 (2부)

사전읽기 : Quasi (거의)

뉴스읽기 #15 : 엘레나 페란테의 “L’amica geniale” TV 드라마 소식

아이디어: 핸드폰 기본 언어를 이탈리아어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