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읽기 #19 : 새 교황 관련 뉴스
Ciao! 이탈리아어에 익숙해지기 위해, 뉴스를 읽어봅니다. 이번에도 이탈리아 최고의 방송사 Rai의 뉴스를 찾아보았습니다. 오늘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핫한 새 교황 관련 소식입니다. 원문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뉴스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새 교황이 선출되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교황청의 본산인 이탈리아에서 가장 그 관심이 뜨거운 것 같습니다. 맥락을 이미 알고 있으니 왠지모를 자신감이 생깁니다. 같이 읽어보시죠.
- 헤드라인 : I primi tre giorni del Papa: le visite a sorpresa e le apparizioni tra i fedeli di Leone XIV
- 교황의 첫 3일:
- 소프레사 방문 그리고
- 교황 레오 14세의 출현?
- 헤드라인 부가설명 : Prima al Santuario della Madre del Buon Consiglio a Genazzano, poi alla Basilica di Santa Maria Maggiore per pregare sulla tomba di Francesco. Ma già il primo giorno, Papa Prevost si era visto tra le colonne di San Pietro a salutare i fedeli
- 산타마리아 마죠레 성당에 나타나셨나?
- + 프란체스코의 묘역
- 전날에는 산 피에트로에 방문하셨고?
- 의미를 명확하게 읽어내지는 못하고 지명들만 인식하는 중입니다..
- 영상 제목 : "Ciao Papa!" Leone XIV in visita a sorpresa a Genazzano, il bagno di folla tra i fedeli
- 안녕하세요 교황님!
- 레오 14세는 소프레사를 방문했고
- folla의 화장실?
- 본문 : Sembra amare, anche lui - come Papa Francesco - incontrare, trovarsi a contatto con i fedeli e la gente, e nei bagni di folla degli ultimi giorni, i primi del suo Pontificato, sorride, interagisce, a soli tre giorni dalla fine del Conclave, Leone XIV ha già fatto numerose "apparizioni", visite a sorpresa, e incursioni in posti dove - in alcuni casi - non era atteso, suscitando una piacevole sorpresa.
- 사랑스러워보였고
- 프란체스코 처럼 보였고
- 사람들에게 친절했고
- 소프레사를 방문했고...
- 파편적으로만 읽어내고 있습니다.
역시 쉽지 않네요. 답답한 마음입니다. 인식 가능한 단어, 문장들을 의지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아주 까막눈은 아니라는 점이 위안입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지만 읽고 또 읽습니다. 저에게 숨어있는 언어능력을 믿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같이 공부해보아요! Buona Fort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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